유니스트 소속 교수 7명이 2천18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에 선정됐습니다. 클래리베이트 에널리틱스가 오늘(11/27) 발표한 논문 피인용 횟수가 많은 연구자에는 한국 기관 소속 연구자 53명이 이름을 올렸으며 이 가운데 유니스트 소속은 7명으로 서울대 9명에 이어 두번째로 많았습니다.
특히 두 개 이상의 분야에서 영향력 높은 연구자 HCR로 선정된 4명 가운데 2명이 유니스트 소속으로, 중복 선정까지 고려하면 유니스트의 HCR은 10명으로, 서울대와 함께 국내 최다 HCR대학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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