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 연령별 3개팀이 울산에서 동계전지훈련을 합니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남자 국가 대표팀은 오는 11일부터 열흘간 울산 종합운동장에서 2019 AFC 아시안컵 본선을 준비합니다. 또 10일부터 22일까지 남자 U-19국가 대표팀이 문수보조구장에서, 남자 U-23 국가대표팀이 미포구장에서, U20월드컵과 U23챔피언십 예선을 위한 훈련을 가질 예정입니다. 울산시는 대표팀의 훈련장 시설 사용료를 감면하고, 음료와 간식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김영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