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시민 행복을 위한 스마트 도시를 비전으로 하는 '정보화 5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해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정보화 기본계획은 올해부터 오는 2023년까지 5년간 모두 786억원이 투입돼 6개 분야 31개 과제로 진행됩니다. 특히 지하시설물 데이터베이스 통합관리를 비롯해 스마트시티 빅데이터 센터 조성과 공공와이파이 설치, 블록체인 기반의 지역화폐 도입 등의 과제가 중점 추진됩니다. 울산시는 공공서비스는 국비를 지원 받고, 수익형 사업은 민간자본을 적극 활용할 계획입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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