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는 오늘(1/3) 미래비전위원회 녹색안전분과 첫 회의를 열고  
올해 시정 10대 핵심과제 중 하나인  
태화강 백리대숲을 조성하기 위한 대책을 모색했습니다. 
 
울산시는 태화강의 십리대숲을, 명촌교에서 석남사 입구까지  
40km로 확대하는 백리대숲 조성을 추진하기로 하고,  
이달 말까지 기본설계 용역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울산시는 오는 10일에는 시민과 전문가 500여 명이 참여하는 
태화강 백리대숲 조성 시민대토론회도 개최할 예정입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