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국보 제285호 반구대암각화를 오는 2022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3억원을 투입해 대곡천 암각화군의 세계문화유산 등재 기반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에 들어가 연내 완료하기로 했습니다. 또 2억원을 들여 대곡천 암각화군 역사관광자원화 사업을 위한 연구용역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우선 내년까지 세계문화유산 우선등재 목록에 반구대암각화를 올리는 등 등재 후보에 선정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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