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공항 고도제한완화 추진위원회는 오늘(1/28)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공항의 고도제한 완화를 위한 10만명 서명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추진위는 "1955년 제정된 엄격한 규정으로 울산공항 주변 주민들의  
재산권 피해는 이미 예견된 것"이라며 "정치권이나 제도권에서는  
막대한 재산권의 피해를 당하고 있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철저히 무시해 왔다"고 주장했습니다. 
 
추진위는 울산공항 고도제한 완화를 위한  
10만 시민 서명 운동과 함께 각계각층의 동참을 호소했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