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노동정책과 노동계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오늘(1/28) 한국노총 울산지역본부와 올해 첫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송철호 시장은 "울산의 현안 사업들이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지역 노동계의 협조가 필요하다"며 "울산시도 노동계의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조만간 구성되는 경제사회노동 화백회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울산시는 앞서 지난달에는 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와 간담회를 갖는 등 노동계와의 소통과 대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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