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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법 형사1단독 오창섭 판사는 중고 휴대전화에 저장돼 있던 상반신 노출 사진을 지인들에게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수백 만 원을 뜯어낸 24살 A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지난해 7월 초기화하지 않은 B씨의 중고 휴대전화를 구매한 A씨는 그 안에 있던 B씨의 상반신 노출사진 2장을 B씨 아버지 번호로 전송한 뒤 지인들에게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2백만 원을 받아 뜯어낸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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