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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교육청, 저소득층 학생 인터넷통신비 지원 확대
송고시간2019/02/18 18:29

울산시교육청은 초중고 학생 교육정보화 지원사업으로 
올해 2천713가구에 대해 인터넷통신비를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자는 그동안 저소득층과 의료급여대상자 자녀,  
한부모가족보호 대상자, 법정차상위계층 자녀 등이었지만  
2천19학년도부터는  
주거급여 대상자와 교육급여 대상자까지 확대되며 
통신비는 교육청과 협약을 맺은 5개 통신사에 직접 지급됩니다.  


 
인터넷통신비는 1가구당 월 만9천250원이고  
학생들의 건전하고 유익한 교육정보 환경 조성을 위해  
유해정보 차단서비스도 함께 제공됩니다. 


이현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