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의회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는 오늘(2/25) 입화산 잔디광장 관리시설을 직접 찾아 현장조사를 벌였습니다. 이번 현장 조사는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당시 관리시설인데도 벽난로와 고급 수입 오디오, 가죽 소파, 각종 전자제품 등을 갖춘 채 외부인 출입을 막아놔 논란을 빚으면서 실체 규명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특위는 또 울산큰애기 상점가와 구학성여관, 문화의 전당 물품 등에 대한 예산 집행과 용역 발주 내용 등에 대해서도 각 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확인할 계획입니다.
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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