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는 오늘(2/25) 시청 상황실에서 정보화위원회를 열고 
올해 228억원을 투입해 8개 분야 65개 사업을 추진하는  
올해 정보화 시행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울산시는 이 계획에서 공공와이파이와 버스정보시스템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ICT 9개 사업에 47억원을 투입하고,  
방사능상황정보 공유시스템 운영 등 안전 관련 6개 사업에  
9억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또 지능형교통관리체계를 보강하고  
상.하수도 요금관리시스템을 이중화하는 등의 사업도 추진됩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