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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자동차 관련 업체들이 잇따라 법정관리를 신청하면서 조선업에 이어 자동차 업계의 위기감도 고조되고 있습니다. 울산지법은 지난 20일 북구에 위치한 현대차 1차 협력사 '신원이앤씨'에 대한 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공고했으며, 울주군에 있는 '에스케이디 코리아'도 같은 날 회생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지난 2001년 설립된 대성지오텍 역시 불황을 피하지 못하고 지난 15일 법원에 회생절차를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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