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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장생포항서 40대 여성 해상 투신...해경에 구조 송고시간2019/03/28 16:55 twitter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facebook
어제(3/27) 저녁 7시 23분쯤 남구 장생포 고래박물관 앞바다에서 40대 여성이 바다에 뛰어들었으나 구조됐습니다. 울산해경에 따르면 46살 A 씨는 불면증 치료약을 다량 복용한 상태로 바다에 뛰어들었지만 인근 주민의 신고로 출동한 해경과 119구급대원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A 씨는 구조 즉시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동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