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올해 수소전기차가 천대를 보급하기로 하고, ' 오늘(4/10)부터 보조금 신청 접수에 들어갔습니다. 대상은 울산에 사업장을 둔 법인과 기업, 공공기관과 일반 시민 등으로 수소전기차 제조 판매사와 구매계약을 체결한 경우에 신청할 수 있으며, 개인은 1대, 기관과 기업 등은 2대로 제한되며, 구매보조금은 대당 3천400만원입니다. 한편 지난해까지 울산에 보급된 수소전기차는 361대로 전국에 보급된 910대의 40%를 차지하고 있으며, 올해 보급되는 천대는 전국 물량의 25%로 가장 많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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