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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성 가습기 살균제를 제조한 혐의를 받고 있는 홍지호 전 SK케미칼 대표 등 임직원 4명이 증거 인멸 우려 등의 이유로 어제(4/17)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 1월 SK케미칼 본사와 울산공장을 압수수색해 증거자료를 확보했으며, 이 과정에서 SK케미칼 측이 관련 자료를 은폐하거나 폐기한 정확을 포착해 지난 1일 박 철 전 SK케미칼 부사장을 증거인멸 혐의로 구속 기소했습니다.//
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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