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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사장 연봉 2억4,500만원 가장 높아
송고시간2019/05/03 16:24
울산지역 공공기관 가운데 한국동서발전 사장의 연봉이  
2억4천550만원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재정부가 공개한 지난해 울산지역 공공기관  
경영정보공시에 따르면 한국동서발전 사장에 이어  
UNIST총장이 2억3천500만원,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이  
1억9천300만원, KINGS 총장 1억8천200만원 순을  
보였고, 한국석유공사 사장의 연봉이 9천600만원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정규직원의 평균 연봉은 UNIST 1억700만원으로  
유일하게 1억원을 넘었고, KINGS 9천200만원,  
한국동서발전 8천990만원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입사원 초임 연봉은 UNIST가 4천400만원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