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는 오늘(5/3) 회의실에서 울산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과 활성화를 위한 시민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오늘) 토론회는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과 연계해 울산을 2030년까지 세계 최고의 수소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오늘) 토론회에서 장윤호 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은, 수소도시 육성을 위해 수소에너지 TF 구성이 필요하며, 수소충전소 구축 시 국산화 비율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울산컨벤션센터를 통해 국제 수소 전문 전시회 등을 개최하고, 울산의 관문에 수소버스와 수소택시 등을 투입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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