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마약 범죄 전력이 있는 상태에서
또다시 필로폰을 투약한  
남성들에게 잇따라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울산지법 이상엽 부장판사는 
지난 3월 경북 안동에 있는 자신의 주거지에서 
일회용 주사기로 필로폰 0.05그램을 투약한 
72세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지난 1월 울주군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일회용 주사기로 필로폰 0.05그램을 투약하고  
필로폰 0.084 그램을 볼펜 안에 보관한 
43살 B씨에게도 징역 10개월을 선고했습니다.// 

구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