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업계 최초로 LNG선용 스마트십 기술이 적용된 차세대 LNG선을 건조해 인도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오늘(5/10) 통합 스마트십 솔루션과 고효율 연료공급시스템을 탑재한 LNG선 '프리즘 어질리티'호를 건조를 마치고 선주사인 SK해운에 인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인도된 LNG선은 길이 299m, 폭 48m 규모로, 오는 2020년 상반기부터 미국 멕시코만에 위치한 프리포트 LNG 터미널을 통해 셰일가스를 운송할 예정입니다.//
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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