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트 연구진이 자성을 띠는 탄소물질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유니스트 백종범.유정우.박노정 교수 공동연구팀은 탄소물질의 합성온도를 낮추면서 대량 합성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백 교수는 그동안 탄소물질의 자성 연구는 MRI 조영제로 유기물을 이용하는 연구와 합성 물질에 구멍이 많다는 점을 이용한 흡착물질과 전극 재료 연구 등 다방면에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한편 이번 연구는 화학 분야 국제 학술지인 앙게반테 케미 12일 자에 게재됐습니다.(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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