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젊음의 거리 보행환경 개선사업’ 준공식이 오늘(8/22) 성남동 뉴코아 앞에서 열렸습니다.
중구 ‘젊음의 거리 보행환경 개선사업’은 지난 2천 16년 국민안전처 보행환경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돼 왔습니다.
중구청은 그동안 국비 7억 원과 구비 11억 원 등 모두 18억 원을 투입해 지난해 5월부터 공사에 들어가 중구 성남동 뉴코아 아울렛에서 엠헬스 클럽까지 길이 480m, 폭 8m 구간의 '젊음의 거리'를 낡은 보도블럭과 배수 시설을 정비하는 등 걷기 좋은 거리로 조성했습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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