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철호 시장의 업무 지지율이 1년여 만에 전국 최하위를 벗어났습니다.
송 시장은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실시한 10월 시도지사 지지도 조사에서 33.5%를 받아 16위로 한단계 올라섰습니다.
최하위는 33.2%를 받은 오거돈 부산시장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감 지지도 조사에서는 노옥희 교육감이 한 달 전보다 세단계 내려간 12위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주민생활 만족도 조사에서는 여전히 울산시가 전국 최하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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