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이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지난 2월부터 중단된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지원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합니다.
이에 따라, 오늘(5/6)부터 사업 유형을 실외분산과 실내분산, 실내밀집 등으로 분류하고, 감염 위험도가 낮은 비대면 실외분산 사업부터 단계적으로 재개합니다.
우선 스쿨존 교통지원과 공원 놀이터 등 5개 비대면 실외사업에 천485명을 선발합니다.
또, 도서관 봉사 등 실내분산 사업을 비롯해 노인이 노인을 돌보는 노노케어와 지역아동센터 봉사 등 4개 실내밀집 사업의 경우 향후 지역 사회 확진자 추이 등을 고려해 순차적으로 재개해 나갈 계획입니다.(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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