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이 민식이법 시행에 맞춰 어린이 보호구역 횡단보도에 바닥신호등을 설치합니다.
이에 따라, 남구 수암과 동백, 용연초등학교 앞 교차로 3곳에 횡단보도의 시작점 바닥에 LED 패널을 매립해 바닥신호등이 설치됩니다.
이와 함께, 오는 8월까지 노란신호등도 설치해 보행자의 교차로 보행환경을 개선할 계획입니다.
한편, 남구청은 격동초 등 7개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 통학로 개선사업을 지난달 완료했으며, 올해까지 개운초 등 14곳에 안전표지판과 과속방지턱 등을 설치할 예정입니다.(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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