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지사 김철 회장이 제9대 회장으로 연임이 확정돼 오늘(5/6) 울산지사 3층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가졌습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 따르면 3월 중순 상임위원회를 통해 김 회장의 연임이 확정돼, 오는 2천23년 4월 20일까지 9대 회장 업무를 수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부와 봉사문화 저변확대, 숭고한 적십자정신을 우리사회에 보다 적극적으로 전파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정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