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트는 오늘(12/3) 대학본부 경동홀과 대강당 일원에서 '2천21 U-챌린지 페스티벌'을 열고 이공계 교육혁신을 위해 진행해온 사업들의 성과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현장연계 미래선도 인재양성 지원사업'에 참여해 온 유니스트와 울산대학교 소속 60개팀, 290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본선에 진출한 8개 팀은 경연 발표를 통해 시상팀을 선정했습니다.
두 대학은 울산 지역 산업체의 문제해결을 위한 대학생 연구팀 60개를 구성해 운영해왔으며,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현장 문제해결에 도전할 수 있도록 교육·연구 지원을 시행해왔습니다.(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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