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그룹은 오늘(12/7)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10억 원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성금은 지주회사 효성을 비롯해 효성티앤씨, 효성화학, 효성중공업 등 5개사가 함께 마련했으며, 6·25참전용사 주거지원, 경력보유 여성 취업지원, 취약계층의 자립과 생계지원 등에 쓰일 예정입니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따뜻한 온기가 전해졌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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