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현대모비스가 내일(2/1) 안양 KGC와의 홈경기부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 활동에 적극 나섭니다.
이에따라, 관중 입장 시 개별 체온 측정을 시행하고, 입장 관중 전원에게 개별 마스크를 배포할 계획입니다.
또, 관중 출입구에 손 세정제를 비치하고 경기장 내 모든 화장실에 거품비누를 추가 설치해 손 씻기에 어려움이 없도록 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선수단 전체 하이파이브 등 이벤트는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시행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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