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4.10 총선 후보들의 출마 공약이 오늘(2/6)도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이어졌습니다.

울주군 총선에 나선 국민의힘 장능인 예비후보는
“남울주 지역민들의 희생에 보답하는 의미로
‘안전한 차세대 원자력 산업 유치’를 해 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남구을 총선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박성진 예비후보는
“지방균형 발전을 위해 울산에 삼성 반도체 공장을 유치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남구갑 총선에 나선 국민의힘 박기성 예비후보는
두왕동 일원의 울산테크노일반산업단지를 확장해
신성장 기업 유치와 연구개발 인프라를 확충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전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