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소비자연맹의 21대 국회의원 입법 실태 조사 결과 권명호 의원이 4년간 111건의 법안을 대표 발의했으며 이 가운데 45건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법안 통과율 40.54%로 울산지역 의원 중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전체 국회의원 평균 대표발의 법안건수 80.53건과 평균 법안 통과율 29.3%에 비해 크게 높은 것입니다.
한편 울산지역 출신 국회의원 대표 발의 법안은 평균 79.5건이며 법안 통과율은 27.8%를 기록해, 전국 17개 광역시도 가운데 14위에 그쳤습니다.//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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