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의회는 오늘(5/29) 본회의장에서 ‘북구 청소년 모의의회’를 열었습니다. 오늘(5/29) 열린 청소년 모의의회에서 학생들은 직접 의장과 의원, 의사담당관 등의 역할을 하며 안건으로 올라온 ‘학교 내 길고양이 쉼터 설치 조례안’ 등 3건의 조례안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또, ‘즐겁고 안전한 놀이터를 위하여’라는 제목 등으로 5분 자유발언도 했습니다. 청소년 모의의회에 참여한 학생들은 “의회와 의원의 역할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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