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자유한국당 이채익 국회의원은 오늘(5/29) 문수 컨벤션센터에서  
무사고 등하굣길 만들기 정책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오늘) 토론회에서 도로교통공단 강수철 박사는  
울산지역 14개 초등학교의 통학로를 조사한 결과  
어린이 보호구역 시작과 종점 표지와 노면 표시가  
대부분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명확하게 설치하고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채익 의원은 "행정안전부가 지난 4월부터 어린이 보호구역 등에  
불법 주정차를 신고하면 즉시 과태료를 부과하는 정책을  
시행 중이지만, 여전히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하기에는  
많이 부족하다"며 "제도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국회 차원에서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