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만 울주군민의 최대 축제인 ‘울주군민의 날’ 기념행사가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울주군은 지난 15일 온양체육공원에서 12개 읍·면 지역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체육대회와 홍보관 운영, 체험행사 등 다양한 행사와 함께 ‘제32회 울주군민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올해 울주군민상과 기업인상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으며, 울주군 출신 트로트 가수 박군과 미스터트롯 장민호 등 초청가수들의 공연과 함께 지역민들이 화합하는 시간이 됐습니다.//구현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