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북구청은 청년들에게 취업에 필요한 서비스를 모두 지원하는
'일드림 패키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에서 처음 시행되는 '일드림 패키지 지원사업'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면접정장을 무료로 대여해주고,
취업사진 촬영과 면접 헤어·메이크업 비용,
자격시험 응시료 등도 일부 지원해주는 사업입니다.

면접정장은 연중 4번까지 무료 대여가 가능하며
취업사진 촬영은 최대 2만 원,
헤어·메이크업 비용과 자격시험 응시료는
각각 최대 5만 원까지 지원합니다.//구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