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도시재생사업의 하나로 추진된 '학성 나무학교' 준공식이 오늘(2/10) 열렸습니다.
중구 학성동 가구전문거리 인근에 들어선 '학성 나무학교'는 중구청이 43억 원을 들여 연면적 391제곱미터에 지상 2층 규모로, 목공 교육 실습장과 목공 체험 교실을 갖췄습니다.
중구청은 다음 달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어린이 목공 교실'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직장인 대상 목공 취미교실'과 '퇴직자와 예비 창업자를 위한 목공 교육'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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