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의 17년 장수 프로그램인 '우리동네 가수왕'의 올해 왕중왕전이 어제(12/8) KBS울산홀에서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어제(12/8) 왕중왕전에는, 올해 1년 동안 각 구군에서 열린 우리동네 가수왕 노래자랑에서 뽑힌 9명의 아마추어 가수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으며, 김희재와 수근 등 인기가수들도 출연해 홀을 가득 메운 시민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이번 왕중왕전에서는 일산해수욕장 편을 거쳐 출전한 6번 정성학 씨가 대상을 받았습니다.
우리동네 가수왕 왕중왕전은 JCN 울산중앙방송을 통해 특집방송 됩니다. (인터뷰)// 정성학 (우리동네가수왕 왕중왕전 대상) " 6번 열애를 불렀던 정성학 씨... 우선은 오늘 여기 와주신 저희 어머니하고 어머니 친구분들께 감사를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이 영광을 돌리고 싶습니다... 기뻐하시겠어요 아버지께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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