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와 한국환경공단은 오늘(11/24) 서울시티타워 에서 '반부패·청렴문화 확산 협약식’을 갖고 감사업무 교류와 협력 활동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2023년 감사원의 자체감사기구 심사 결과 최고 A등급을 획득한 두 기관이 협력해 기관 내부통제 역량을 강화하고 공공부문 전체로 청렴문화를 확산하자는 취지로 마련됐습니다.
석유공사와 환경공단은 이번 협약식을 토대로 상호교류와 업무공유를 확대해 실질적 감사업무 교류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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