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이 ‘청각 셉테드를 활용한 안심 화장실’ 사업으로 올해 지역혁신 우수기관 인증패를 수상했습니다.
울주군은 지난 11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혁신사업과 영상 공모전 시상식’에서 울산 지자체 중 유일하게 인증패를 받았습니다.
'청각 셉테드 활용 안심 화장실'은 야간에 공중화장실 이용자가 일정시간이 지나도 나가지 않을 경우, 청소년만 들을 수 있는 고음역대의 소리를 송출해 청소년 비행을 예방하는 사업으로, 현재 범서 구영공원 공중화장실에서 운영 중입니다.//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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