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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서 쓰레기·꽁초 줍는 초등생 2명 미담
송고시간2023/03/08 18:00
어린이 2명이 길거리에서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주우며
환경미화에 나서고 있어 미담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3일 송정동 행정복지센터 주변에서
송정초등학교 학생 2명이 길거리에 버려져 있는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줍고 있는 모습이 SNS에 올라와
칭찬을 받았습니다.

이 아이들은 환경을 생각해
스스로 쓰레기를 줍기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송정동 주민자치회가
오늘(3/8) 송정초등학교 교장실에서 이들 어린이 2명에게
도서상품권을 지급하고 선행을 격려했습니다. // 김나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