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이 오늘(12/6) 울산 혁신도시에 있는 산하기관을 방문해 기관별 현안의 안정적 이행과 내.외부 혁신을 촉구했습니다. 김 장관은 한국산업인력공단 방문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중소기업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인재양성과 청년일자리 창출 등에 공단이 적극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 장관은 이후 근로복지공단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을 차례로 방문해 직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공단별 현안사항과 발전방안 등을 주제로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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