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추석 성수품을 수송하는 화물차의 도심 통행 제한이
한시적으로 완화됩니다.

울산시는 추석 성수품 수송의 배송 차질 피해를 막기 위해
오는 28일부터 9월 10일까지 14일간
추석 성수품 수송 스티커가 부착된 화물차에 한해
도심권 통행금지 완화를 경찰에 요청했습니다.

스티커는 화물운송 사업자 단체나 협회에서 발급받으면 됩니다.

울산시와 구군은 해당 기간에 부당운송행위 고발센터를 운영해
화물 운송 질서 문란 행위를 강력히 단속할 방침입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