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국토교통부가 지원하는 올해 지자체 지능형교통체계 국고보조사업에 선정돼 10억 9천500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습니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말까지 총 사업비 27억 3천800만 원을 들여 cctv 등 교통시설물 설치 확대와 노후 정보시스템 교체 등을 추진합니다.
또, 김두겸 시장 공약사항인 신호정보연계 장비를 주요 교차로 50곳에 추가 설치하고, 카카오 맵 등에서 교통신호 잔여시간을 서비스하는 운전자 편의 사업도 병행할 예정입니다.//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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