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7) 발생한 울산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다시 천 명에 육박해 재유행기에 접어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7/11) 울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993명으로 지난 9월 14일 확진자 천300명이 넘은 이후 54일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울산의 누적확진자도 55만3천795명으로 집계되는 등 재유행기에 접어든 것으로 보입니다.
보건당국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가을철 환기 부족, 이동량 증가 등으로 확진자 수가 당분간 증가 추세가 예상된다며 적극 추가 백신 접종을 해 줄 것 당부하고 있습니다. // 김나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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