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제조업의 10월 업황과 11월 전망이 전월에 비해 모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가 발표한 올해 10월 울산지역 기업경기조사 결과, 제조업의 10월 업황 BSI와 11월 업황 전망 모두 석유화학과 기계장비 업종 등의 악화로 전월 대비 1포인트와 7포인트가 각각 하락했습니다.
비제조업 10월 업황 BSI는 전월보다 2포인트 하락한 67로 나타난 반면 11월 업황전망 BSI는 건설업 운수업 등을 중심으로 개선되면서 전월 대비 2포인트 상승해 67을 기록했습니다. //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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