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울산하이테크밸리 일반산단 2차전지 신공장 건설 현장에도 기업 지원을 위한 공무원을 파견했습니다.
울산시는 삼성SDI의 신규 투자가 시행착오 없이 신속하게 인허가 절차를 밟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전담 공무원 1명을 파견해 행정 지원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SDI는 울산공장 내 7만 제곱미터 부지에 내년 1분기 착공 목표로 신형 배터리와 양극재 생산공장을 건축하고 하이테크밸리 산업단지 개발사업도 동시에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편 울산시는 앞서 현대자동차 전기공장 건설현장과 S-OIL, 고려아연에도 행정 지원을 하는 공무원을 파견해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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