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 뉴스 >JCN 뉴스

지금 울산은

JCN NEWS 상세
문화
제1회 울산국제영화제 성황리에 폐막
송고시간2021/12/21 17:00
제1회 울산국제영화제가 5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오늘(12/21) 폐막했습니다.

'청년의 시선, 그리고 첫걸음'을 슬로건으로 열린
울산국제영화제는 전세계 20개국 82편의 영화가 상영됐습니다.

영화제 기간에 국내 영화계 거장인 김지운 감독과 이명세 감독이
관객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고, 영화배우 송강호가 깜짝 방문해
자리를 빛내기도 했습니다.

또 최재원 명예 집행위원장의 시민 강연이 열렸고,
상황극과 의상, 분장을 체험할 수 있는 시네 플레이존,
더빙과 보이는 라디오 등의 미디어 체험 행사도 열렸습니다.

영화제는 자동차 극장과 메가박스 등에서 분산 개최됐고,
백신 접종 증명 등 철저한 방역 지침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