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울산 내 고용률 상위지역은 북구, 하위지역은 중구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북구의 고용률은 59.3%로 가장 높았으며 중구는 55.5%로 가장 낮았습니다.
동구는 1년 전보다 고용률이 2.4%p 상승해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취업자 상위지역은 남구, 하위지역은 동구로 두 지역의 취업자 수 차이는 8만 천 명이었고, 65세 이상 취업자 비중이 가장 높은 지역은 울주군, 가장 낮은 지역은 북구로 나타났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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