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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공사 노사 '울산항 노랑사랑'소통카페 운영
송고시간2022/08/05 18:00
울산항만공사는 지난 3일 노사가 함께하는 '울산항 노랑사랑' 카페를 열고
정기적으로 이 같은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항만공사의 노사 간부들이
푸드 트럭을 활용해 시원한 음료와 디저트를 직접 나눠주며
울산항 마린센터에서 근무 중인 직원과 협력기업 임직원들과 함께
소통의 장을 열었습니다.

항만공사 노사는 노사화합을 위해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소통행사를 열기로 했습니다.//김나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