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이 내년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중구청은 사업비 117억 원을 투입해 내년에 모두 44개의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분야별 모집인원은 공익활동과 사회서비스형 등 모두 3천221명으로, 올해에 비해 176명 늘어난 규몹니다.
모집 대상은 공익활동의 경우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이고 사회서비스형 사업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오는 17일까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등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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