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경찰청은 오늘(7/3)
출생신고를 하지 않은 아동이 2명이 있다는
구청의 신고에 따라 수사에 나섰습니다.

울산경찰청은 중구청과 남구청에서 각각 1명씩
2명의 아동이 출생신고가 되지 않았다며
수사를 의뢰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미출생신고 아동의 보호자들은
모두 입양기관에 보냈다고 진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아동 소재를 추적한 뒤
향후 범죄 혐의점이 발견되면 정식 수사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 김나래 기자